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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빛알앤씨 (79)
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21년 말, 오피스텔은 1398.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하며, 총 거래 건수는 6만 건이 넘고, 거래대금도 14조 원에 육박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 수치들은 계약이 취소되면서 허수일 수도 있다는 계속 밝혀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22년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은 대출 때문에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정부가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에서 전용 50㎡ 이상 3룸 중소형 규모 주택 건축을 허가한 것에 대해 주택 시장을 왜곡한 정책이라면서 시장은 정부의 주택용 오피스텔의 정책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오피스텔 대출도 아파트와 같이 주택으로 사용할 경우, 현재 대출자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 40%가 일괄 적용되어, 총 대출액이 2억 원..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서울시에서 이뤄지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를 현행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기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그간 서울시에서 추진되는 정비사업에서는 사업시행인가 당시 정해진 설계 도면이, 추후 시공사가 선정된 뒤 설계 변경이 잦아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시공자 선정이 뒤늦게 이뤄짐에 따라 조합의 초기 사업비 조달 문제가 정비업체로 전가되는 문제도 있어왔습니다. 이에 이번 조례가 통과될 경우 사업의 효율성은 물론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신속통합기획과 함께 서울시 도시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1년 8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과 관련해 2·4 공급대책 등의 효과라고 정부에서 진단했습니다. 2022년도안에 도심복합 등 12만 3,000가구 공급 후보지를 추가 선정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8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실거래의 경우 2021년 12월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5채 중 4채가 이전 신고가 대비 하락했고 1월 들어 강남, 서초, 성동, 일산 등에서 1억원 이상 하락한 거래 사례가 지속 포착돼 체감의 폭이 확대됐다"고 하며 "민간의 매수우위지수는 22주 연속 하락해 2008년 6월 이후 최장기간 하..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전체적인 집값이 멈추는 듯 하더니 새해부터 매매, 전세 시장 양극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2년 1월 24일 KB 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 동향 통계에 의하면 이번달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은 매매가 9.8, 전세는 7.7로, 2002년 12월 관련 월간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배율이 높을수록 양극화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통계는 가격 상위 20%의 아파트가 하위 20% 아파트보다 매매가는 9.8배, 전셋값은 7.7배 높다는 의미인데요. 이달 전국 하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1억 2,40..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2022년이 되고 부동산 가격 상승이 주춤하고 있지 고가 주택 시장에는 증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포착하였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에 고지된 종합부동산세 부담과 올해도 큰 폭의 상승을 예고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다주택자들이 증여를 서두르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분당 시범단지의 전용면적 164㎡ 크기 한 아파트는 최근 13억 2,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2021년 9월 같은 크기 아파트가 19억 50,00만원에 거래되었고, 같은 단지의 84.5㎡ 아파트가 12월 14억 6,000만원까지 실거래 가격이 올랐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례적으로 싼 가격입니다.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동호수에 따라 9~11억원 사이인 점을..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2022년 첫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되고 하락되거나 보합되는 지역이 늘었습니다. 1월 3일 기준 전국(0.05%→0.03%), 수도권(0.04%→0.03%) 및 서울(0.04%→0.03%), 지방(0.05%→0.03%)으로 모두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서울은 매수 심리와 거래 활동이 위축되면서 급매물들만 거래되며 상승 폭이 0.03%에 그쳐 전주의 0.04%보다 낮아졌고, 동대문(0.00%)·성동(0.00%)·광진(0.00%)·성북구(0.00%) 등 4개 구가 보합 전환했습니다. 은평·도봉·강북구는 -0.01%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고, 강남3구는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전주 대비 상승 폭은 낮아진 모습이었습니다. 강남구는 0...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전국 집값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0%대를 기록했습니다. 12월 27일 KB부동산에서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 4,978억원, 11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인 12억 3,729억원 보다 1,249만원(1%) 상승했습니다. 이중에 강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9억 9,172만원으로 전달 9억 8,356억원 보다 816만원(0.8%) 상승하여 10억원을 넘보고 있고, 강남 11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4억 8,818억원으로 전달 14억 7,325억원 보다 1,493만원으로 1% 상승했습니다. 서울 전체적으로 아파트값 상승률이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2021년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2021년 급등했던 서울 일부 아파트 시세가 최근 하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대문, 강서, 관악구 등에서 시세 하락 단지가 나왔고, 일부는 지난달 대비 2,000만원까지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세는 대출 기준으로 활용되는 지표여서 실수요자들에게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시세 하락 단지는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신촌'입니다. 2017년에 입주해 올해로 5년차인 이 아파트는 1910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이 단지 전용 84㎡ 평균 시세는 이날 기준 16억 7,750만원으로 10월 16억 9,000만원 대비 1,250만원 하락했습니다. 시세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이며, 전용 59㎡는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도 잇다라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서울 전세시장이 2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급 우위를 보였습니다. 대출규제 강화로 세입자 이동 수요가 급감하면서 열기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서울에선 수능 이후 부동산 거래가 느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올해는 조짐조차 없습니다. 12월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전주(100.0)보다 0.9포인트 내린 99.1을 기록했습니다. 전세수급지수가 기준선(100) 밑으로 내려가기는 2019년 10월 21일(99.9) 이후 약 26개월 만입니다. 전세수급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급 우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 우위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이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고가주택’ 기준을 둘러싼 시장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금 부과와 대출 규제, 부동산 중개보수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하는 고가주택 기준이 9억 원에서부터 11억 원, 12억 원, 15억 원 등으로 제각각인 까닭입니다. 이마저도 실거래가 기준일 때가 있는 반면, 공시가격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는 등 다 다릅니다. 이처럼 고가주택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국회에서는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실거래가 12억 원으로 올리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소득세법상 고가주택의 기준금액을 9억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는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