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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아파트 전세값 안정 언제 되려나? 본문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20201년 2분기 전국 아파트의 입주물량은 48,000여 가구로 최근 9년을 조사한 결과 가장 적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전체의 입주물량 중 2분기가 가장 적었으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경기도 일대 지역에서는 입주물량이 가장 많이 줄어들면서 전세값이 더욱 불안해질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2분기 입주물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입니다. 1분기에서는 전국 입주물량이 총 76,796가구로 이 중에 수도권은 52,052가구였습니다. 반면에 이번 분기의 총 입주물량은 48,089가구 중 수도권에 할당된 물량은 23,424 가구로 1분기에 비해 반 이상이 줄어들었습니다.
공급대책 기대감, 세 부담, 금링니상 우려 등으로 매수문의가 줄어들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중저가 아파트 값이 상승하며, 지난주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4%로 지난주 0.15%보다 상승폭이 줄었고, 수도권은 0.14%에서 0.11%로, 서울은 0.05%에서 0.04%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전셋값 상승폭은 1월 셋째 주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강남구(0.01%→-0.02%)가 지난해 5월 둘째 주 이후 45주 만에 하락 전환하는 등 그간 상승폭이 높거나 입주물량 부담이 있는 지역 위주로 매물이 누적되며 서울 전체 상승폭을 끌어내렸다. 송파구가 지난주 0.02% 상승에서 0.01% 하락으로 50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강동구(0.00%)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