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서울에서 집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서울과 분당, 과천 등의 수도권 지역의 투자의 길이 막히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투자자들이 집값이 바닥을 찍고 있는 비규제 지역인 지방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비규제 지역인 울산과 창원에 있는 부동산중개업자의 말로 인하면 서울 등 외지에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와 같이 지방 부동산 투자를 위해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투자를 했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업 침체와 주택 공급 과잉 여파로 몇 년간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 경남 거제와 창원, 울산 등에서 서울 투자자들이 부동산 원정 투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한국감정원..

경매는 전문가들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경매전문투자자들이 몰리고, 매수입찰 대리인(공인중개사)가 있습니다. 법무사, 변호사도 있고요. 치열한 두뇌싸움을 바탕으로 부동산을 구입해서 수익을 올려야하는 것입니다. 살아야할 것이라기 보다는 사는 것! 이쪽이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 경매로 돈벌었다! 이런 소문이 여기저기 나기 시작하더니, 전문 경매학원도 생기고 있고 게다가 정상적인 부동산 투자로 돈이 안되는 세상입니다. 정부의 확고한 규제 정책으로 인해서 돈을 굴릴 만한 곳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눈을 돌리는 곳이 바로 부동산 경매입니다. 그런데 돈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어서 성공 부동산 경매 투자 3요소 "물건정보 권리분석 미래가치"에 대해서 언급해보려고 합니다. 지..

베이비부머(1950년대 생) 라는 거대한 인구층의 은퇴가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은퇴의 의미는 복합적이다. 한때 환급은 노인으로 불리웠으나 지금은 팔팔(?)하다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 같습니다. 따라서 ‘인생 제2막의 시작’이 되기도 하지만 상당수에게는 ‘경력, 소득 단절의 위기’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은퇴를 둘러싼 시선은 부정적 측면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부양비 폭증, 연금 고갈, 지자체 세입 감소가 은퇴자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계 및 언론에서는 특히 생산인구 감소와 소비수요 둔화, 그리고 복지수요 증가에 대한 염려가 지배적입니다. 베이비부머의 은퇴 및 86세대 또한 바로 뒤에서 있기 때문에 사회는 물론 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뇌관이 될 수 있다..

7년전에 제 친구가 중국 상하에 약 3억원 정도를 들여서 아파트를 사들였다. 자기 돈이 좀 있었던터라 크게 고민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공산당국의 관리가 심해졌다고 하네요. 시진핑 정부에서는 자유를 찾아보기가... 암튼 그렇게 중국 도시의 아파트에 투자해서 2년간 억대가 넘는 투자수익을 올렸답니다. 뭐 실력이 있었다기 보다는 친구의 지인을 통해서 중국 시장을 눈여겨보았고 베팅을 과감히 한 것이지요. 몇번 상해에도 다녀오고... 암튼 억대의 수익을 거둬서 싱글벙글... 부동산투자 성공의 기쁨이겠죠. 이후 세상이 변했고, 이런 일은 당분간 없을 듯했는데... 2018년에 대한민국 특히 수도권 APT 값이 많이 올랐죠? 그래서 돈 좀 번 사람이 있었습니다. 주변에도 있고... 그러다가 정부의 칼날이 대대적으..

913 부동산대책은 2019년 최고의 이슈인 서울등 수도권 APT 폭등이 불러온 필연적인 결과였습니다. 진짜 억!!! 소리나게 오른 아파트였으니... 제 지인이 올 봄에 목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이사후 정말 억이 올라서 입이 귀에 걸립니다. 이를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요? 913부동산 대책 후 언제그랬느냐? 빠르게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기신도시도 나왔구요. 이젠 실수요자 중심으로 돌아서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발빠른 투자자들은 이젠 미래로 눈을 돌리고 있구요. 어느쪽의 전망이 있을까? 3기 신도시지역은 이미 거래제한, 토지거래허가, 투기지역 등으로 지정이 되었구요... 투자하려면 미리 했어야하는 것 아니겠어요? 각광받는 곳이 또 어디 있는가? 요즘은 거리보다 교통을 더 중시 여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