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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아파트 (15)
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서울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 일률 적용했던 35층 층수 규제가 8년 만에 폐지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층수 규제로 사업이 지연되던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되고, 성냥갑 아파트로 둘러싸였다고 지적받았던 한강변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 스카이라인이 다채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40년까지 서울시가 추진할 도시계획 지침이 될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3월 3일에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계획안의 핵심은 ‘35층 규제’ 폐지이며,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강변에 35층 이하 아파트가 많이 지어졌는데 2009년 오세훈 시장 시절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아파트 층수가 50∼60층으로 허용되었습니다. 서울..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전체적인 집값이 멈추는 듯 하더니 새해부터 매매, 전세 시장 양극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2년 1월 24일 KB 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 동향 통계에 의하면 이번달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은 매매가 9.8, 전세는 7.7로, 2002년 12월 관련 월간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배율이 높을수록 양극화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통계는 가격 상위 20%의 아파트가 하위 20% 아파트보다 매매가는 9.8배, 전셋값은 7.7배 높다는 의미인데요. 이달 전국 하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1억 2,40..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전국 집값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0%대를 기록했습니다. 12월 27일 KB부동산에서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 4,978억원, 11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인 12억 3,729억원 보다 1,249만원(1%) 상승했습니다. 이중에 강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9억 9,172만원으로 전달 9억 8,356억원 보다 816만원(0.8%) 상승하여 10억원을 넘보고 있고, 강남 11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4억 8,818억원으로 전달 14억 7,325억원 보다 1,493만원으로 1% 상승했습니다. 서울 전체적으로 아파트값 상승률이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2021년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2021년 급등했던 서울 일부 아파트 시세가 최근 하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대문, 강서, 관악구 등에서 시세 하락 단지가 나왔고, 일부는 지난달 대비 2,000만원까지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세는 대출 기준으로 활용되는 지표여서 실수요자들에게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시세 하락 단지는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신촌'입니다. 2017년에 입주해 올해로 5년차인 이 아파트는 1910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이 단지 전용 84㎡ 평균 시세는 이날 기준 16억 7,750만원으로 10월 16억 9,000만원 대비 1,250만원 하락했습니다. 시세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이며, 전용 59㎡는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도 잇다라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서울 전세시장이 2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급 우위를 보였습니다. 대출규제 강화로 세입자 이동 수요가 급감하면서 열기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서울에선 수능 이후 부동산 거래가 느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올해는 조짐조차 없습니다. 12월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전주(100.0)보다 0.9포인트 내린 99.1을 기록했습니다. 전세수급지수가 기준선(100) 밑으로 내려가기는 2019년 10월 21일(99.9) 이후 약 26개월 만입니다. 전세수급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급 우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 우위를 의미합니다. ..
지난 4년간 서울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 공시가격은 68% 오른 반면 재산세 총액은 거의 두 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세는 공시가격에 비례하지만,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주택이 늘어나면서 재산세가 훨씬 더 가파르게 증가한 탓인데요. 2021년 5월 10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공동주택 재산세(주택분) 징수 예정액은 1조7313억원으로 지난해(1조4943억원)보다 15.9% 많았습니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보다는 93% 급증한 것으로, 같은 기간 서울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상승률(68%)을 크게 앞섰습니다. 재산세가 공시가격보다 크게 더 뛴 것은 공시가 상승으로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재산세는 공시가격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정부에서는 아파트 가격을 잡기위해 많은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7년 전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의 평균이 5억원 정도였는데 근 7년만에 2배가 오른것입니다. 부동산 114의 조사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원을 넘어섰다고 하였는데요.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역대급으로 최고가를 갱신함과 동시에 사상 최초로 1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강남 3구역과 마포, 용산, 성동구는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의 상승률이 더욱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중 유일하게 강남구(20억1776만원)는 20억원을 넘었고, 서..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서울 강남권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째인 2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인 대치·삼성·청담·잠실동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송파구에 따르면 대치·잠실·삼성·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 지난달 23일 이후 이날까지 접수된 주택거래 허가신청 건수는 70건입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33건이 허가됐고, 아직까지 불허된 사례는 없습니다. 강남구는 대치동 9건, 삼성동 8건, 청담동 5건이 허가를 받았고, 송파구 잠실동은 11건의 허가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강남구는 허가가 난 22건 중 16건이 주거용, 6건이 상업용이었는데요. 송파구는 신청·허가 모두 아파트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6년여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났습니다. 이달 4일 KB국민은행 리브온 월간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65.1%로, 2014년 3월(64.6%) 이래 6년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은 2018년 10월 70%선이 깨졌고, 지난해 1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한 차례도 빠짐없이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서울·경기·인천의 전셋값 오름폭보다 매맷값 상승 폭이 가팔랐기 때문입니다. KB시세로 지난달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율은 서울 54.7%, 인천 73.1%, 경기 65.1%로 조사됐는데요, 서울의 전세가율은 2018년 11월 60% 밑으로..
더 떨어진다는데…서울 아파트 계속 사는 외지인들, 왜? 아파트값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바뀌면서 수억 원씩 내린 급매물이 나오는 등 가격하락 분위기 속에서도 외지인(주소지가 해당 지역이 아닌 거주자)들의 서울 아파트 매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자 여력이 있는 자산가들이 시세보다 낮게 나온 급매물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5개월째 2000건 넘어 이달 23일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9152건 중 매입자 주소가 서울이 아닌 ‘기타 지방’인 경우는 2116건(23.1%)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월(2274건)보다 조금 줄었지만 373건이었던 지난해 3월에 비해선 5.7배 늘어난 수준입니다. 외지인이 서울 아파트 매입한 건을 살펴보니 지난해 11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