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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재건축 안전 진단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 등에서 규제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에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면 6월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 부동산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어 인수위는 부쩍 조심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로인해 재건축·재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던 관련 지역 주민들은 실망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26일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는 경기도 분당, 일산, 평촌, 산본 등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을 중심으로 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은 중장기 국정과제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현재 평균 169~226% 수준인 1기 신도시 용적률을 최대 5..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2022년 첫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되고 하락되거나 보합되는 지역이 늘었습니다. 1월 3일 기준 전국(0.05%→0.03%), 수도권(0.04%→0.03%) 및 서울(0.04%→0.03%), 지방(0.05%→0.03%)으로 모두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서울은 매수 심리와 거래 활동이 위축되면서 급매물들만 거래되며 상승 폭이 0.03%에 그쳐 전주의 0.04%보다 낮아졌고, 동대문(0.00%)·성동(0.00%)·광진(0.00%)·성북구(0.00%) 등 4개 구가 보합 전환했습니다. 은평·도봉·강북구는 -0.01%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고, 강남3구는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전주 대비 상승 폭은 낮아진 모습이었습니다. 강남구는 0...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전국 집값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0%대를 기록했습니다. 12월 27일 KB부동산에서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 4,978억원, 11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인 12억 3,729억원 보다 1,249만원(1%) 상승했습니다. 이중에 강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9억 9,172만원으로 전달 9억 8,356억원 보다 816만원(0.8%) 상승하여 10억원을 넘보고 있고, 강남 11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4억 8,818억원으로 전달 14억 7,325억원 보다 1,493만원으로 1% 상승했습니다. 서울 전체적으로 아파트값 상승률이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2021년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올라가는 서울 아파트 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의 꿈이 갈수록 어려워지자 서울 빌라값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빌라 가격으로 무주택 서민층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10월 24일 국민은행의 월간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10월 서울 빌라 매매가는 9월에 비해 1.43% 올랐다고 합니다. 지난달(1.42%)보다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되면서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말까지 월마다 1~2%씩 올랐던 서울 빌라 가격은 올해 6월엔 0.22%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다시 상승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1~9월 서울 빌라 매매가격의 누적 상승률은 6.21%로 벌써 작년 같은 기간(3...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A 아파트가 약 8개월 만에 23억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었습니다. 그것도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많지 않다는 대형평수에서였는데요.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강남에서 집을 살 수 있는 곳이 몇군데 남지 않았고, 각종 세부담이 반영된 가격인 것이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9월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301㎡가 65억원에 거래되었었습니다. 2020년 12월 이후 8개월만에 있었던 거래로 직전 거래가(42억4700만원) 대비 22억5300만원이 올랐습니다. 지난 2019~2020년 2년여 동안 40억원 대에서만 거래가 되었었는데 갑작스럽게 60억원의 거래가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지 않은 대형평수가 순식간에 가격을 올렸다는..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요즘 내 집 마련이 더욱 힘들어지자 많은 사람들이 청약 당첨만을 기다리지 못해 평생 무주택자로 남을까 미분양 아파트를 사기도 한다는데요. 경기 일산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A씨(46) 부부는 결혼 후 9년간 오피스텔에 전세로 거주하면서 꾸준히 청약 당첨 기회를 엿봤고,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이번에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 부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청약은 넣는 족족 떨어지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치솟기 시작하여 지난 2020년 7월 임대차법 시행 이후에는 전셋값도 치솟으면서 이를 견디지 못한 A씨는 지난해 말 일산 주변 미분양 단지 한 곳을 계약했습니다. A씨는 "원하던 지역은 아니었지만 그나마 매수하지 않았더라면 영영 한국에서 내 집을..
안녕하세요. 아파트 규제가 더욱 심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쪽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대책 이후에 오피스텔은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오시트레 값이 상승하고 매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피스텔은 양도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파트의 풍선효과로 오피스텔 수요가 몰려 값이 상승하는거 같습니다.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규제 여파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하고 거래가 위축됐지만, 오피스텔 거래가 늘고 가격까지 오르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편중돼 있다 보니 비교적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주택 임대사업 등록제도를 대폭 손질했으나, 오피스텔은 양도세 감면 등의 세..
1988년 입주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16단지’는 지난 6월 44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8월 들어서는 현재까지 단 3건만 팔리며 거래 절벽이 현실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3건의 거래가 모두 신고가라는 점입니다. 지난달 19일 전용 45.77㎡가 4억원에 거래되며 전 고가인 3억6,800만원을 뛰어넘었습니다. 전용 59.39㎡도 4일 전 고가보다 1,100만원 뛴 5억1,000만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1988년 입주한 도봉구 쌍문동 ‘삼익세라믹’도 6월 39건이 매매됐지만 8월에는 단 10건이 거래됐습니다. 이달 계약이 체결된 10건 중 5건이 신고가였습니다. 아파트 규제의 풍선효과로 거래량이 급증하며 가격이 상승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지난 6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던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은마아파트가 매매 허가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거래된 가격을 보면 허가제를 시행 하기 직전의 실거래가보다 오히려 더 높은 가격으로 팔렸는데요. 구청에서 은마 아파트의 거래가 아예 불가능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랐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허가구역으로 함께 묶였던 강남 4개동인 잠실동, 대치동, 삼성동, 청담동에서도 근 20일동안 26개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정부가 주택거래를 허가하는 초강력규제 와중에도 여전하게 강남의 핵심지역에서는 수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초강력 규제에도 주택거래허가지역 내 거래는 실종되지 않았습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제가 발효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7..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뛰면서 이를 조정해달라는 이의신청이 8000여건이 넘었지만, 이 중 13건만 받아들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를 바탕으로 살펴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8254건 중 13건(수용률 0.2%)이 받아들여져 지난 26일 조정·공시가 이뤄졌습니다. 이의신청건과 연관된 가구로, 공시가격이 함께 정정된 건수는 727건이었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지난 4월29일 2020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 후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아 결정한 내용인데요. 재조사 등을 거쳐 확정된 내용은 지난달 26일 이전 이의신청자에게 통보됐습니다. 이의신청 반영건수는 지난해 138건(0.8%)과 비교하면 10분의 1수준이 됐는데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