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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파트전세 (6)
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도 잇다라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서울 전세시장이 2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급 우위를 보였습니다. 대출규제 강화로 세입자 이동 수요가 급감하면서 열기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서울에선 수능 이후 부동산 거래가 느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올해는 조짐조차 없습니다. 12월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전주(100.0)보다 0.9포인트 내린 99.1을 기록했습니다. 전세수급지수가 기준선(100) 밑으로 내려가기는 2019년 10월 21일(99.9) 이후 약 26개월 만입니다. 전세수급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급 우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 우위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20201년 2분기 전국 아파트의 입주물량은 48,000여 가구로 최근 9년을 조사한 결과 가장 적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전체의 입주물량 중 2분기가 가장 적었으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경기도 일대 지역에서는 입주물량이 가장 많이 줄어들면서 전세값이 더욱 불안해질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2분기 입주물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입니다. 1분기에서는 전국 입주물량이 총 76,796가구로 이 중에 수도권은 52,052가구였습니다. 반면에 이번 분기의 총 입주물량은 48,089가구 중 수도권에 할당된 물량은 23,424 가구로 1분기에 비해 반 이상이 줄어들었습니다. 공급대책 기대감, 세 부담, 금링니상 우려 등으로 매수문의가 줄어들고 관망세를 보..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법) 개정 후폭풍으로 빚어진 전국적인 전세 파동 앞에 경제정책 수장인 경제부총리 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도 2021년 1월 지금 살고 있는 서울 마포구 아파트 전세집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합니다. 현재 만료를 앞두고 새 전세집을 알아봐야 할 처지인 홍장관은 정부·여당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임대차법 개정의 유탄을 직접 맞게 된 격입니다. 지난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관보에 따르면 홍 부총리 가족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공급면적 84.86㎡(25평)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홍 부총리 가족은 지난해 초부터 홍 부총리 아내 명의로 보증금 6억3000만원에 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앞서 홍 부총리는 ‘다주택’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8월 초 경기..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정부에서는 아파트 가격을 잡기위해 많은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7년 전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의 평균이 5억원 정도였는데 근 7년만에 2배가 오른것입니다. 부동산 114의 조사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원을 넘어섰다고 하였는데요.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역대급으로 최고가를 갱신함과 동시에 사상 최초로 1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강남 3구역과 마포, 용산, 성동구는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의 상승률이 더욱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중 유일하게 강남구(20억1776만원)는 20억원을 넘었고, 서..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장주로 통하는 '래미안대치팰리스' 단지 앞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들은 임대차보호 3법과 관련한 문의 전화를 받느라 분주했습니다. 이곳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10월, 11월에 전세 재계약을 앞둔 집주인과 세입자의 문의 전화가 많다"며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한 뒤 다시 전화기를 붙잡는데요. 이 대표는 "집주인들 가운데 일부는 임대차 3법 시행 전 세입자를 내보내고, 집을 비워둘 생각까지도 한다"며 "최근에는 전셋집 구하기가 워낙 힘들고, 전셋값도 급등하면서 세입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이 전월세 신고제와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이른바 '임대차 3법'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서울과 수도권 주택 임대..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6년여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났습니다. 이달 4일 KB국민은행 리브온 월간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65.1%로, 2014년 3월(64.6%) 이래 6년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은 2018년 10월 70%선이 깨졌고, 지난해 1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한 차례도 빠짐없이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서울·경기·인천의 전셋값 오름폭보다 매맷값 상승 폭이 가팔랐기 때문입니다. KB시세로 지난달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율은 서울 54.7%, 인천 73.1%, 경기 65.1%로 조사됐는데요, 서울의 전세가율은 2018년 11월 60% 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