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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동산시장 (38)
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 건물의 증여가 5년 사이에 731건에서 1445건으로 1.7배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같은 기간동안 상속도 1.6배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부동산을 통한 부의 대물림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20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건물의 증여가 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부모 세대가 부동산 보유세를 비롯한 각종 세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산을 미리 자녀 세대에게 물려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20 건물 증여·상속세 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납부 세액이 결정된 건물 증여는 46546건으로 2016년의 27825건 대비 67.3% 증가했다고 합니다. 심지..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지난달 서울의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새 정부에서 규제 완화가 시행될 것이란 기대감에 수도권, 인천, 경기도 오름세로 전환하면서 아파트를 구매하는 사람들보다 직접 지어 자신의 자산을 증가 시키려고 하는 예비 건축주들의 건축 강의 관심도가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전월 대비 0.04% 올라 지난 1월(0.04%)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서울 집값은 2월 -0.04%, 3월 -0.01%로 하락세를 나타냈었는데요. 전국(0.02%→0.06%) 기준으로도 상승폭이 확대됐고, 수도권(-0.04%→0.03%), 인천(-0.04%→0.01%)..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지난 3월 9일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바로 '기대감' 입니다.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많은 비판 여론에 윤 정부는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을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도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2021년부터 본격화한 자금 조달 규제와 거래 절벽으로 2022년 초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던 아파트 값이 4월 초부터 하락세가 다시 멈추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달간 보합을 이어가다가 5월 첫째 주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1월 넷째 주 이후 15주 만인데요. 문 정부는 다주택자를 투기 세력으로 규정하고 징벌적 수준의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주택을 1년 미만으로 보유한 뒤 거래하면 양도세는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재건축 안전 진단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 등에서 규제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에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면 6월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 부동산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어 인수위는 부쩍 조심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로인해 재건축·재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던 관련 지역 주민들은 실망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26일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는 경기도 분당, 일산, 평촌, 산본 등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을 중심으로 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은 중장기 국정과제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현재 평균 169~226% 수준인 1기 신도시 용적률을 최대 5..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21년 말, 오피스텔은 1398.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하며, 총 거래 건수는 6만 건이 넘고, 거래대금도 14조 원에 육박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 수치들은 계약이 취소되면서 허수일 수도 있다는 계속 밝혀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22년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은 대출 때문에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정부가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에서 전용 50㎡ 이상 3룸 중소형 규모 주택 건축을 허가한 것에 대해 주택 시장을 왜곡한 정책이라면서 시장은 정부의 주택용 오피스텔의 정책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오피스텔 대출도 아파트와 같이 주택으로 사용할 경우, 현재 대출자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 40%가 일괄 적용되어, 총 대출액이 2억 원..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1년 8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과 관련해 2·4 공급대책 등의 효과라고 정부에서 진단했습니다. 2022년도안에 도심복합 등 12만 3,000가구 공급 후보지를 추가 선정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8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실거래의 경우 2021년 12월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5채 중 4채가 이전 신고가 대비 하락했고 1월 들어 강남, 서초, 성동, 일산 등에서 1억원 이상 하락한 거래 사례가 지속 포착돼 체감의 폭이 확대됐다"고 하며 "민간의 매수우위지수는 22주 연속 하락해 2008년 6월 이후 최장기간 하..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21년 10월 까지만 해도 법인과 외지인들의 투자가 많았지만 정부에서 1억원 미만 아파트 거래, 대출규제 등으로 조사를 한다고 하니 최근에는 발길이 많이 끊겼다고 합니다. 낮은 취득세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 거래도 멈칫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고강도의 대출규제, 갭투자와 투기세력들을 완전하게 뿌리 뽑기 위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겠다고 예고하였기 때문입니다. 2021년 전국 단일 아파트 단지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는 총 2,295가구의 주은청설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입구에 있으며, 이 단지의 지난해 거래량은 506건으로 4채 중 한채 꼴로 주인이 바뀐 셈입니다. 이처럼 거래가 집중된 것은 정부 규제를 피한 소액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도 잇다라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서울 전세시장이 2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급 우위를 보였습니다. 대출규제 강화로 세입자 이동 수요가 급감하면서 열기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서울에선 수능 이후 부동산 거래가 느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올해는 조짐조차 없습니다. 12월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전주(100.0)보다 0.9포인트 내린 99.1을 기록했습니다. 전세수급지수가 기준선(100) 밑으로 내려가기는 2019년 10월 21일(99.9) 이후 약 26개월 만입니다. 전세수급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급 우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 우위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올라가는 서울 아파트 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의 꿈이 갈수록 어려워지자 서울 빌라값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빌라 가격으로 무주택 서민층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10월 24일 국민은행의 월간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10월 서울 빌라 매매가는 9월에 비해 1.43% 올랐다고 합니다. 지난달(1.42%)보다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되면서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말까지 월마다 1~2%씩 올랐던 서울 빌라 가격은 올해 6월엔 0.22%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다시 상승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1~9월 서울 빌라 매매가격의 누적 상승률은 6.21%로 벌써 작년 같은 기간(3...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A 아파트가 약 8개월 만에 23억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었습니다. 그것도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많지 않다는 대형평수에서였는데요.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강남에서 집을 살 수 있는 곳이 몇군데 남지 않았고, 각종 세부담이 반영된 가격인 것이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9월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301㎡가 65억원에 거래되었었습니다. 2020년 12월 이후 8개월만에 있었던 거래로 직전 거래가(42억4700만원) 대비 22억5300만원이 올랐습니다. 지난 2019~2020년 2년여 동안 40억원 대에서만 거래가 되었었는데 갑작스럽게 60억원의 거래가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지 않은 대형평수가 순식간에 가격을 올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