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최근 아파트 거래를 사실상 주도했던 ‘절세용 급매물’이 6월부터는 자취를 감출 전망이라고 합니다. 매년 주택 보유세 납부 기준일이 바로 6월 1일이어서 이날부터는 절세 목적의 매매가 의미 없어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급매물 행렬이 끊겨도 당분간 부동산 시장은 저공비행을 할 거란 전망입니다. 여전히 강한 대출 규제에 불경기로 아파트 수요도 높지 않아 급격한 집값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은 매년 6월 1일. 이날 주택 및 토지를 소유한 사람이 그 해 부과되는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최근 서울 부동산중개업소에 ‘5월까지 잔금 완납’을 조건으로 내걸었던 아파트 급매물이 많았던 이유입니다. 올해 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