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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군의 부동산 이야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가 시행되며,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의 아파트 시장에 매물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교체된 윤 정부는 최대 50년 만기의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론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청년·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초장기 정책 모기지론 상품을 내년에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 5000만원의 직장인이 연 4.5%의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만기가 30년이면 최대 약 3억 28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지만, 만기가 50년으로 확장될 경우 한도가..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이달 발표 ‘가계부채 방안’에 포함청년층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합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 기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행 청년층, 무주택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LTV, DSR 추가 허용)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부동산 규제지역의 9억 원 이하 주택은 LTV 40%, 9억 원 초과∼15억 원 미만 주택은 LTV 20%가 적용됩니다. 다만 청년, 서민 등 일정 요건을 갖춘 무주택자들에게는 LTV를 10%포인트 추가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 사항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무주택 가구주,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