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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아파트 전세난에 공공전세 본격화 본문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책들을 실행시키고 있지만 여전히 해소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파트 공공전세 진행을 통해 수도권의 전세난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정부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도입하기로 한 공공전세주택의 매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공공전세주택은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에 있는 면적이 비교적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신축 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 한시적(2021∼2022년)으로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LH는 서울, 수도권, 지방 광역시에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 3개 이상인 신축 주택 7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2500가구(서울 500가구), 하반기 5000가구(서울 100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다. LH는 공공전세주택 사업에 민간 건설사 참여를 유인하기 위해 1%대 저리의 건설자금 지원방안을 먼저 시행키로 했습니다.
정부에서는 공공전세 주택이 수도권의 전세난 해소에 큰 기열르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공공전세 뿐만 아니라 비주택 리모델링, 공공재개발 확대 등을 통해 총 46만 가구, 아파트 기준으로는 31만9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다세대·오피스텔 중심의 공급대책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수도권 전세난의 해법이 되긴 어렵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2021년도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상물량은 2만6000여 가구에 불과했으며, 올해 입주 물량(4만9861가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세가 뚜렷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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