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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비아파트 전용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주택 매매 - 부동산 투자 트렌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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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비아파트 전용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주택 매매 - 부동산 투자 트렌드

한빛알앤씨 2024. 7. 22. 14:10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빨리 읽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성공한 투자자가 된다.

부동산 시장이 어려울지라도 잘 되는 곳은 늘 잘된다.

20여년 동안 전국 부동산 가격이 하락 추세를 보였던 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2009년도 단 한 해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것도 0.2%였나 그랬을 것이다. 그 외에는 매년 계속 몇 %씩 올라왔다.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선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부동산 정책을 잘 분석해야 한다.

요즘 주목하고 있는 부동산 이슈는 비(非)아파트 소형주택에 대한 세제 혜택인데,
정부는 지난 1월 향후 2년간 준공된 소형 신축 주택에 대해서 취득세, 양도세 및 종부세 중과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신축 비아파트 중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 매매 시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정책으로 인해 개발 호재가 있는 입지 좋은 곳의 세제 혜택 대상 비아파트 소형주택(비아파트)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이런 정책들을 눈여겨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상승 기대감과 함께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혼재해 있는 것이 사실이니,

재개발이나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후보지 중에서 사업성이 나고 입지가 좋은 곳을 선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아직 정확한 침체 시그널이 나오지 않고 있다. 오히려 금리는 인상된 이후 고정 추세에 있고, 하락 시그널을 보이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가상자산 등 늘어났던 유동성이 제로에 수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늘어난 유동성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유지될 것이며, 떨어지더라도 선별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히려 지금 같은 때에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나와 있는 급매가 간혹 시장에 나올 수 있어 이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동산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은 개척하기 나름이다. 

전세 대란이 일어난 지역, 그 중에서도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등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눈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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