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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군의 부동산 이야기
서부광역철도 주변 수익형부동산을 노려라! 본문
요즘 부동산 경기가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IMF가 다시 왔으면! 혹은 2008년 금융위기가 한번 더 있었으면! 할 정도로 누군가에게는 기회였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2012년에는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유행했었지요? 그때 APT값이 폭락을 했는데, 그때 사둘껄! 따라서 위기와 기회는 늘 공존합니다.
요즘 서울시에서 G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에 대한 추진이 언론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한곳 숨겨진 곳이 있습니다.
지금도 참 괜찮은 투자 지역이 있어서 저도 관심을 많이 갖고 지켜보는 중인 곳이 한 곳 있습니다. 바로 서부광역철도 주변 수익형 부동산입니다. 흔히 역세권 불패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APT / 빌딩 분양시 1st로 사용하는 말이고, 실제로 역세권이 실패한 사례도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부천 원종 ~ 고강 ~ 신월 ~ 화곡동 ~ [강서구청 ~ 가양] ~ 상암 미디어시티 ~ 홍대를 잇는 복선전철이며 2021년 착공 및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기획된 사업입니다.
1단계 : 부천 원종역 ~ 홍대입구역으로 기획을 했었는데 이후 인천방향까지 추진이 되어 청라지구까지 연장 계획이 있지만 이는 좀 이후의 이야기 같습니다. 문제는 차량기지 후보로 꼽힌 신정차량기지를 활용이 무산되면서 현실적 문제가 된 곳입니다. 그러나 강서구청 및 가양역 바로 옆 마곡지구의 포화를 보면 서둘러 건설 확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지역에 살고 있어서 알지만 2016년 국회의원 선거때 지역 모든 후보들이 서부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공약으로 걸었었구요. 2020년 선거때는 이를 착공시키지 못하면 중도에 의원뺏지를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뭏든 부천 ~ 서울 강서를 잇는 서부광역철도 주변의 수익형 부동산이 이를 놓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으면서 지하철역이 거의 유일하게 없는 "서울 강서구청" 주변의 땅값이 뛰고 있고, 도로 주변은 고층화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강서구청 건너편에서 뛰어난 위상을 자랑하던 우장산 및 우장탑이 이젠 보이지 않게 된 것이지요. 사실 시간의 문제일뿐... 건설은 확정이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마곡지구 자체가 워낙 클 뿐더러, 오전만 되면 지역근처 공항로 / 강서로는 서울 도심의 여느 러시아워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지역 수익형 부동산을 하나둘~~ 관심을 갖고 찾는 중이에요.
주변 주택들도 2 ~ 3년전만 해도 평당 1500 ~ 1600만원에 판매가 됐다고 했는데, 작년
에는 1800 ~ 1900... 즉 거의 20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뛴 것이지요. 서울시내에서 이런 지역이 또 어디가 있을까요? APT가 아닌 주택값이 3년만에 평당 300만원이 올랐다면 20% 에 이르는 상승률이거든요?
요즘 어렵네, 부동산 경기 초토화네!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우리가 현미경처럼 현장을 누벼야하고, 좋은 물건을 노려야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부지런한 발품이 더 좋은 부동산을... 그리고 수익으로 안겨주기 때문이지요. 그러한 패턴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 봅니다. 십수년간 경험을 통해서 많이 확인을 했잖아요?
제가 서부간선철도 주변의 수익형부동산을 더욱 확신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비교적 급조된 GTX와는 달리 이미 5년전부터 조사가 진행되서 사업타당성은 확보가 됐는데, 예정된 차량기지(신정동이며 주변에 목동아파트 등 아파트 밀집지역) 문제가 컸던 것이지, 다른 문제가 또 개입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아뭏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푸념에 동조할 필요 없이, 정말 뜰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인가? 특히 역세권 & 미래 역세권을 바탕으로 해서 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를 하면 역시 부동산이 제일이구나!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꺼라 봅니다. 부동산에 대한 매의 눈을 갖고 지속 좋은 정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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