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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군의 부동산 이야기
서울시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 금관구 마용성 노도강 외에 어디? 본문
#금관구 마용성 노도강 서울시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입니다
마용성 아시나요? 서울의 마포 용산 성동구를 뜻하는데 913 이후 강남권 폭망(?)과는 반대로 가는 지역입니다. 물론 요즘 주택값이 좀 떠어지기는 했으나 급매를 빼면 좀 미미할 정도이고, 도리어 실수요자들이 도심과 교통 편리하고 교육시설이 잘된 이들 지역으로 몰리는 추세이지요. 참고로 핫플레이스인 원남/홍대가 바로 마포구입니다. 최근 '금관구'라는 표현이 떠오르고 있는데 바로 금천 관악 구로구를 뜻합니다.
수개월새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10% 정도 빠졌지만 금관구는 찬란하게 빛이날 지경입니다. 하락률이 미미할 뿐더러
도리어 2018년에도 크게 오르지 않았던 터라 2019년에 8%가량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전문가가 있을 지경이지요. 이유인즉 서울 아파트의 핵심 수요자인 대기업 근로자 등 중산층 이상의 가구소득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3기 신도시 등으로 인해서 올해는 역대 최대로 불릴 정도의 토지보상금이 풀리고 서울시에서 내놓은 것처럼 지하철망 확충이 예상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최근 부동산 경기를 앞다투어 미세먼지에 비유할 정도인데... 더불어서 강남의 APT 폭락을 계속 비춰서 말하는 상황인데 뚜껑을 얼어보면 2019년에는 더 좋은 전망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마용성 금관구 사례에서 보듯 언론의 조금은 비관적인 전망만 보지는 마시고 하락폭이 깊었거나, 가능성이 좋은 물건을 찾다보면 좋은 부동산 투자, 매매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부동산 경기는 정권을 좌우하는 폭발력을 지니고 있거든요? 1 ~ 2월은 늘 비수기였습니다. 부동산은 심리라고 표현을 하는데... 최근 송파구 잠실 미성 크로바 진주아파트가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다보니 주변 아파트 및 전세 시세아 꿈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강남권 전세 반등은 어쩌면 집값 하락 종료 신호가 될 것이라고도 보입니다. 그렇다면 유망지역은 어디가 있을까요? '노도강' 이라고 아시나요? 바로 노원 도봉 강북구를 말하는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집값이 덜 오른데다가 신안산선, 동북선 경전철 등 교통망 착공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즉 강남 3구의 전세값 하락이 멈춤과 동시에 제목에서도 이야기한 9개 서울시구의 유망지역을 합하면 10곳이 넘는다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 투자는 지역별 편차가 있습니다. 이는 투자포인트중 하나이지요. 전반적으로 불황기에는 땅값이 꾸준히 상승하는 성장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인구증가 및 인프라 확충, 대규모 개발계획인데... 도시재생 및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現정부 및 서울시 정책과 일맥상통한다고도 보여집니다.
수십년간 정부의 정책 부동산 시장은 상향기 ~ 하향기 및 정체기를 보여왔으나 또 다르게 주목할점은 지역에 따른 편차가 극심하다는 것입니다. IMF /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등 경제적 위기가 많은 상황에서도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은 늘 존재해왔고 이는 서울 부산 등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언론 매체의 기사에만 매몰 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913대책이후 6개월가까이 하락세를 보여왔으므로 3기 신도시 개발 등 토지보상 자금등이 풀리고 그동안 묶였던 부동자금이 유입되면서부터는 수혜지역이 곳곳에서 탄생할 듯 싶습니다. 소규모 주택, 재개발 가능권, 저평가지역의 개발을 통한 호재... 이럴 때 더욱 부동산에 관심과 혜안을 갖고 투자처를 물색한다면 상승시에 더 많은 혜택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참고로 최근 서울 근교에는 예타면제(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수혜지역의 토지거래가 활기를 보인다고 합니다. 좀 더 빠르게 움직여서 2019년 서울시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에 발을 내디딜 필요가 있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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