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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군의 부동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강원지역 아파트 분양권 시장이 내년에는 안갯속으로 빠져들 전망이라고 합니다. 내년부터 분양권 관련 양도소득세가 대폭 오르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거래 전에 바뀐 세법을 면밀히 살펴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1년 입주 예정인 춘천 온의동 P아파트의 분양권 프리미엄 가격은 1억5,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올랐습니다. 속초와 원주도 다소 조정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1억원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데요. 부동산 전문가들은 외지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신축 브랜드 아파트 선호 현상'이 맞물리면서 분양권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하는데요. 건축연도가 5년 안팎인 브랜드 아파트들은 가격 상승 폭이 기존 아파트의 2배에 달한다는 것을 경험한 주민들이 '분..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11월 23일 부터 서울 강남에 집 한 채만 가지고 있어도 지난해보다 갑절의 종합부동산세가 청구된 고지서를 받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의 올해 종부세입은 3조5000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부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6억원(1세대 1주택자는 9억원) 초과분에 매기는 세금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종부세 대상자는 59만5000명, 세액은 총 3조3471억원이었고, 올해 세율 변동은 없으나 공시가격 상승에 더해 종부세 과표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85%에서 90%로 올라 세액이 3조5000억원 선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종부세는 역대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종부세를 갑자기 많이 내게 되면 실제로 거주하..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세난을 해결 하기위해 도심 호텔을 개조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이 대책으로 나올 거라고 하는데요. 기존 주택을 활용한 공공임대주택만으로는 전월세 시장 불안을 진정시키기에 역부족이라 이러한 대책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서올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전세대책과 관련해 “매입주택이나 공공임대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확보해 내놓거나, 오피스텔이나 상가 건물을 주택화해 전월세로 내놓거나,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꿔서 전월세로 내놓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은 물론이고 빈 상업용 건물까지 최대한 끌어모아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전세난을 해소하겠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오늘은 도대체 부동산 시장에서 논란되는 것이 어떤거길래 말들이 많은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문제되는 점이 바로 부동산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올리는 장기계획이라는 점입니다. 이 계획으로 인해 '사실상 증세’라는 역풍을 맞고 있는데요. 현실화율이 올라가면 집값이 그대로여도 보유세(종부세+재산세)가 지금의 2~3배로 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시가 현실화는 ‘조세 법정주의’ 실현의 첫발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간 행정부의 지침에 불과한 공시가격 제도가 국민이 내야 할 세금을 좌지우지 해왔지만 공시가격이 현실화되면 입법부인 국회가 정한 세율이 세금을 정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켠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화는 공시가격이 아니라 세율..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 전/월세 안정을 위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계획하였는데요. 월세 세액공제 확대와 공공임대 확충 방안이 유력하게 부동산 시장 전/월세 안정을 위한 대책이라고 거론되고 있는데요. 10월 25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중 여당과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 협의를 진행한 뒤 전/월세 시장 안정책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전세난이 월세로까지 번지면서 정부가 안정화 대책을 고심하는 가운데 현재 월세 세액공제 확대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홍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임대차 3법 수정이나 보완 가능성에 대해 검토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부동산 대책에 대한 대책으로 내세울 수 있는 방법이 사..

세입자들이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악용하며 집주인과 갈등을 빚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임대차 관련 분쟁이 갈수록 증가하자, 정부는 전세 낀 집을 매매하는 경우 기존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를 명시하는 보완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계약갱신 명시 여부는 현 시장의 혼란을 줄이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10월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세입자의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여부 등을 확인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달 28일 지자체 및 공인중개사협회에 사전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계약갱신청구권..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하여 지난 2018년 11월 입주한 545가구 규모의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는 입주한지 2년이 지났지만 전세 매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개정된 임대차법의 영향이 크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있던 아파트 전세도 임대차법이 개정된 이후 없어졌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2018년에 입주를 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녹번’도 현재 전세 매물은 2개 밖에 없습니다. 나온 방의 전세값도 엄청나게 올랐는데요. 59㎡의 평형대가 한달전에는 4억대 후반에서 지금은 7억 초반으로 1억 이상이 올랐습니다. 개정된 임대차법으로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이 도입되고 두 달이 넘어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

안녕하세요. 아파트 규제가 더욱 심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쪽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대책 이후에 오피스텔은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오시트레 값이 상승하고 매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피스텔은 양도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파트의 풍선효과로 오피스텔 수요가 몰려 값이 상승하는거 같습니다.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규제 여파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하고 거래가 위축됐지만, 오피스텔 거래가 늘고 가격까지 오르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편중돼 있다 보니 비교적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주택 임대사업 등록제도를 대폭 손질했으나, 오피스텔은 양도세 감면 등의 세..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입니다. 정부가 ‘임대차 3법’(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신고제) 시행에 나서면서 전세가 자취를 감추고 월세가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는 내 돈, 월세는 사라지는 돈”이어서 주거취약층이 내 집을 마련하는 주거사다리가 끊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정부의 대출지원제도가 월세보다 전세에 집중돼 있는 것도 세입자들이 월세 확산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10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정부가 운영하는 주택도시기금의 주택전세자금대출 제도로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자금대출 등이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버팀목전세자금은 무주택 세대주가 신청할 ..

안녕하세요 한빛알앤씨 입니다. 지금 서울 새 아파트의 수요가 줄어들기는 커녕 지속되자 부동산 시장의 규제는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강해지는 규제로 6월 분양권과 입주권 거래가 다시 반등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달 5일 입주가 시작되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힐스테이트 신촌은 입주를 앞두고 7월달부터 21건의 입주권이 무더기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잔금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지난달 말에도 거래는 지속되었는데요. 7월 27일 59㎡(이하 전용면적) 12억374만원에, 28일에는 55㎡ 1층이 11억300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은 '절세 매물'이라고 칭하면서 입주 이후부터는 입주권도 주택이 되는 것으로 이번에 바뀌면서 양도소독세가 중가되어 많은 사람들이 입주권을 팔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